1. 조선시대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한국민속촌이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총 40일간 겨울 축제 **‘킹받는 크리스마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의 테마는 조선 시대의 산타로 불리는 **‘산타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꾸며졌습니다.
산타왕이 백성들을 위해 몰래 선물을 나눠주는 모습을 상상해 기획된 이 축제는 조선의 전통과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산타 콘텐츠 3종으로, △산타왕의 선물, △산타왕의 편지, △산타맘의 도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타왕의 선물’은 SNS를 통해 사연을 받은 후 산타왕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축제는 조선 시대의 느낌을 살린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합니다. 눈사람, 루돌프, 눈꽃궁녀 등 독특한 캐릭터들이 현장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며 조선 겨울 판타지의 몰입감을 더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2. 겨울 감성 가득한 체험과 포토존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포토존을 통해 관람객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체험 콘텐츠 3종으로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빌 만들기, △눈사람 마을 오르골 만들기, △얼음궁녀의 스노우볼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만의 선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축제장 곳곳에는 포토 전시존 5종이 마련되어 있어 크리스마스와 겨울의 감성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빛의 트리스마스, △산타로드, △비밀의 눈 마을, △보부상의 선물상자, △버선 숲 등은 전통 가옥과 현대적인 크리스마스 조명이 어우러져 특별한 겨울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3. 화려하게 빛나는 조선, 그리고 이색적인 축제 경험
‘킹받는 크리스마스’ 축제는 매일 밤 8시까지 운영되며, 조선의 겨울밤을 환하게 밝히는 빛과 함께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조선시대의 상상 속 크리스마스를 재현한 이번 축제는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한국민속촌은 매 계절마다 새로운 테마로 다양한 축제를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흥미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민속촌은 단순한 전통 보존의 공간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민속촌의 겨울 축제 ‘킹받는 크리스마스’는 조선의 전통에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재미를 더한 특별한 행사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겨울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가오는 겨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조선의 산타왕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해 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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