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만항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도로를 달리다
함백산 만항재는 우리나라 고원 드라이브 코스의 정수이자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이다. 만항재는 강원도 정선과 영월, 태백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로 무려 1,330m에 달한다. 남한에서는 여섯 번째로 높다는 함백산을 턱밑까지 갈 수 있는 곳이다. 함백산(咸白山)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과 정선군 고한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573m이다. 동쪽은 매봉산(1,303m), 북쪽은 금대봉(1,418m), 북쪽은 대덕산(1,307m)으로 둘러싸여 면적 약 38만 950m2(126만 평)의 지역을 1993년 환경부가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정선여행 > 관광명소 >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 data-og-description="소개 국내 최대의 천연 야생화군락지, 함백..
2024. 12. 11.